원본 마크다운: wiki/전망이론.md

전망이론 (Prospect Theory)

학습 takeaway: “인간은 이득보다 손실에 훨씬 민감하고, 손실 상황에서는 오히려 위험을 추구한다”는 행동경제학 이론. 범죄학에서 중요한 이유는 합리적-선택-이론의 기댓값 계산 모형이 설명하지 못하는 도박 중독·무모한 도박행동을 설명해주기 때문이다. 강의자는 인지치료 강의에서 합리적 선택으로 설명 안 되는 “중독” 범죄의 메커니즘으로 이 이론을 끌어왔다. 합리적 선택이 “기대효용을 객관적으로 계산한다”고 가정하는 반면, 전망이론은 인간이 손실 국면에서 비합리적으로 위험을 키우는 인지 편향을 포착한다 — 즉 같은 행동경제학 계열이지만 합리적 선택의 한계를 안에서부터 드러내는 이론이다.

정의 / 개요

전망이론(Prospect Theory) 은 Daniel Kahneman과 Amos Tversky(1979)가 제시한 행동경제학·인지심리학 이론으로, 기대효용이론(expected utility theory)의 대안이다. 핵심 명제:

핵심 내용

1. 손실 국면의 위험 추구 — 도박 중독 설명 (강의자 적용)

강의자는 “왜 사람들이 계속 잃으면서도 도박을 멈추지 못하는가”를 전망이론으로 설명했다.

메커니즘:

  1. 도박에서 계속 잃는 상황(손실 국면)에 진입한다.
  2. 보통 사람은 그만두지만, 어떤 사람은 “잃은 것을 한 방에 되찾겠다” 는 생각에 빠진다.
  3. 손실 국면에서는 위험 추구 성향이 강해져 베팅 규모를 키우는(몰빵하는) 무모한 행동으로 이어진다.
  4. 손실이 누적될수록 만회 욕구가 커지는 악순환.

→ 핵심: 객관적으로는 멈추는 것이 합리적이지만, 손실을 만회하려는 인지 편향이 더 큰 위험을 부르는 구조. 이것이 도박 중독의 행동경제학적 기반.

2. 합리적 선택 이론과의 관계 — 한계의 내부 폭로

차원 합리적-선택-이론 (기대효용) 전망이론
평가 기준 절대적 효용·기댓값 준거점 대비 이득/손실
이득·손실 대칭성 대칭 비대칭(손실이 약 2배)
손실 국면 행동 일관된 위험 회피 위험 추구로 전환
도박 설명력 약함(왜 계속 지면서 하는지 설명 못함) 강함

→ 강의자의 큰 그림: 합리적 선택은 “범죄는 이익이 손해보다 클 때 일어난다”고 보지만, 중독성 범죄는 이 계산을 따르지 않는다. 손실 회피라는 인지 편향이 객관적 기댓값 계산을 압도하기 때문. (강의자도 “나도 다 모르는 이론”이라며 사고 실험으로 제시 — 검증된 적용이 아니라 가설적 연결임에 유의.)

3. 인지치료와의 연결

합리적 선택으로 설명되지 않는 범죄의 빈칸

강의에서 합리적 선택의 빈칸을 메우는 두 이론이 함께 제시되었다:

→ 두 이론 모두 “인간은 항상 객관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”는 공통 전제 위에서, 합리적-선택-이론이 비워 둔 영역을 분담한다.

관련 개념

출처

메타